일본 한국인 실종 30대 남성 홀로 등산 중 실종 (미야노우라다케) ✅

일본에서 한국인 실종 사건이 발생했다. 나이는 30대 후반 37살이며, 일본 홀로 등산 중 실종이 되었다는 소식이다. 야쿠시마 경찰은 현지에 폭설로 인하여 수색에 난황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목차

1. 한국인 일본에서 등산 중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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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 일본에서 등산 중 행방불명

일본에서 등산하던 한국인 실종

 

일본에 가고시마현 야쿠시마 미야노우라다케를 향해 등산 중이던 한국인 37살 남성이 실종됐다.

이 소식은 28일 남일본신문 등 일본 매체를 통해 알려졌으며,

야쿠시마 경찰은 가고시마현의 미야노우라다케를 향해 등산 중이던 한국인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현지 경찰은 미야노우라다케에 눈이 많이 쌓여서 날씨가 회복되는대로 수색에 나설 예정이다.

도쿄에 거주하는 친구가 연락이 안돼서 26일 경찰에 신고한걸로 알려졌다.

 

일본 가고시마현은 날씨는 아직도 비와 눈이 내릴 예정이라 수색에 지연이 될 예정이다.

 

미야노우라다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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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노우라다케 산에 대해서

 

미야노우라다케 산은 규슈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해발 1936m로 일본 100대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유명한 산인 만큼 외국인 또는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미야노우라다케 산의 특징은 습한 기후 때문에 이끼가 많고 산이 높아서 눈이 쌓이면 잘 녹지 않는다.

해당 산은 명산이지만 매년 조난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야노우라다케 산은 초급코스는 따로 없으며 중급,상급 코스로 나뉘어진다.

아무리 빠른 루트로 이동한다 해도 최소 6시간 걸리며 최대 2일간 산행을 해야 등반이 가능하다.

 

미야노우라다케 산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야쿠시마는 규슈 최고봉 해발 1936m의 높이를 자랑하며

1000m가 넘는 산이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해상 알프스다.

모든 산이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주맥과 계곡은 험난하며, 등산로도 사방으로 뚫려 있어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이다. 

 

등산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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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노우라다케 외에 일본 명산

 

	해발고도	소재지	소개	난이도
구쥬산	1,756m	오이타현	구쥬산군은 종을 뒤집어 놓은 것 같은 산이 이어져, 규슈 본토 최고봉인 나카다케를 시작으로 1700미터급의 산이 8개, 1000미터 이상의 산이 30개 봉우리들이 줄지은 “규슈의 지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소보산	1,756m	오이타현	규슈의 산군 중에서 가장 산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산들로 오르고 싶은 의욕을 자극합니다. 오쿠다케 계곡을 끼고 있는 산들은 자연이 아름답고, 산군에는 사방으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소보산은 일본 알프스라는 이름을 붙인 웨스턴이 오른 산이기도 합니다.	★★☆☆☆
아소산	1,592m	구마모토현	중앙 화구를 둘러싼 5개의 봉우리를 아소오악이라고 부르며일반적으로 아소산은 이들의 아소 5악을 포함하여 지칭합니다.	★☆☆☆☆
기리시마야마	1,700m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와 미야자키의 현 경계를 남북으로 달리는 기리시마 화산군은 기리시마야쿠 국립공원입니다. 크고 작은 23개의 화산군이 밀집해 있어, 화구호와 군상화산, 고원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달의 표면을 보는 듯 합니다.	★★★☆☆
카이몬다케	924m	가고시마현	일본 100명산으로 알려진 카이몬다케. 후카다 규야는 동쪽 해안에서 바라본 카이몬다케는 천하의 명산이라고 했고 이노 다다타카는 서쪽 해안에서 바라본 모습은 일본 최고의 절경이라고 칭찬한 명산입니다.	★★☆☆☆

 

등산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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